[Issue] 삼성 갤럭시 S21 S30 케이스 디자인 유출

Issue ♨/IT♨|2020. 10. 22. 02:09


성 갤럭시 S21 S30 케이스 디자인 유출


연말이 가까워 질수록 삼성은 다음의 주력 스마트 폰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한 해는 삼성에게 매우 힘든시기였기 때문에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21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트는 내년 출시를 앞둔 삼성 갤럭시 S21(또는 S30) 초기 렌더링으로 여겨지는 몇 가지 이미지와 그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 삼성 갤럭시 S21 전면


삼성 갤럭시 S21의 규격

S21의 크기는 S20과 매우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Note와 대형 Plus 버전보다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컴팩트 한 규격으로 보여집니다.

Galaxy S21은 길이 151.7mm, 폭 71.2mm, 두께 8mm(카메라가 뒷면에 튀어 나온 부분은 9mm) 입니다.


2020년도에 출시한 Galaxy S20(길이 151.7mm, 폭 69.1mm, 두께 7.9mm)와 비교했을 때 폭만 조금 차이날 뿐 거의 유사한 크기입니다.

기존 출시했던 S20가 사용을 하는데 있어 큰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고 여겼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삼성 갤럭시 S20 전면과 후면 


▶ 삼성 갤럭시 S21 전면과 후면 

 

삼성 갤럭시 S21 디자인

치수는 유사하지만 삼성은 디자인을 약간 변경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 카메라 '렌즈'와 함께 측면으로부터 이어진 프레임이 후면의 카메라 모듈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은 뒷면의 상단에 위치한 3대의 카메라를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것은 전화나 사진촬영을 할 때 그립감 또는 외관상 개성있는 디자인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와 달리 플래시는 전화 후면 패널의 범퍼부분에 배치되어 있으며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의 렌즈의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장치의 하단에 USB Type-C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6개의 스피커 그릴이 있습니다.

SIM 트레이는 전화의 상단에 전원 버튼과 볼륨 컨트롤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 삼성 갤럭시 S21 후면

 

삼성 갤럭시 S21 사양

휴대폰의 사양 역시 정확히 공개된 바 없으며 플라스틱 바디를 사용할지에 대한 여부 역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6.24 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을 생각되며 올해 출시한 갤럭시 노트 20 처럼 평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pple이 현재 iPhone 12 Mini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Apple의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는 삼성 역시 더 작은 화면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은 Galaxy S 시리즈 출시때마다 최고급 사양의 칩셋을 사용해왔습니다.

공교롭게도 Qualcomm은 올해 11월 온라인으로 진행될 연례 Snapdragon 서밋을 위한 준비하고 있으며,

CPU 제조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이 이벤트에서 새로운 Snapdragon 플랫폼을 발표합니다.

따라서 해당 CPU가 갤럭시 S21에 탑재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삼성 갤럭시 S21 발매일

내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삼성은 일반적으로 그 무렵에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해 왔습니다.


최근 도는 소문으로는 Galaxy S21이 2021년 1월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슈로 인해 삼성 공급망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었음에도 발매는 늦춰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삼성 갤럭시 S21 카메라


결론 삼성 갤럭시 S21

삼성은 올해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와 갤럭시Z 폴드 2를 예정대로 출시 했습니다.

이는 갤럭시 S21의 출시 역시 통상적인 발매일에 맞추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슈로 인해 많은 중국 스마트 폰 제조사들이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은 Galaxy S21의 출시를 활용하여 시장내 입지를 다져나가는 전략을 이용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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