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obby Shmurda, 가석방 기각되어 2021년까지 수감 예정

안녕하세요. Jun Man 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래퍼이자 작곡가 Bobby Shmurda의 소식입니다.

2014년 Hot Nigga라는 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하며 Billboard Hot 100 차트 6위까지 올랐던 그가,

같은 해 살인 공모 및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되며 더 이상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되어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실망을 주었는데요.

흐느적 거리는듯한 춤사위 덕분에 Shmoney Dance라는 이름까지 생기며 Shmoney Dance Challenge가 열리기도 했었고,

Jay-Z, Drake를 포함한 다수의 유명 뮤지션들이 그의 히트곡 Hot Nigga를 커버하기도 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였기에 

당시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2021년까지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열린 공판에서 보석을 통한 가석방이 기각되며 복역을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전달한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음악 발표를 할 잠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2021년 출소 이후에나 그의 활동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오랜만에 Bobby Shmurda의 'Hot N*gga'를 들으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아래는 Pitchfork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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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래퍼 Bobby Shmurda (실명 Ackquille Jean Pollard)의 가석방이 기각되어 석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TMZ는 보도했습니다.

올해 초 Shmurda의 어머니 Leslie Pollard는 아들이 가석방을 받을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했으며,

Shmurda가 그의 석방과 동시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 할 잠정적인 계획을 세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의 형량은 2021년 12월에 끝납니다.

Shmurda는 2014년 갱과 연루되어 총기 및 마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2015년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Rikers 섬에 위치한 교도소로 '예리한 금속 물체'를 밀반입 하려다 적발되었습니다.

갱과 연루된 총기 및 마약 혐의로 기소된 Shmurda는 최종적으로 4급 범죄공모와 2급 무기소지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어

7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법원에서 “형이 강제적으로 집행되었고, 이 형량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는 처음 받았던 형량에 복역한 교도소에 밀수품을 반입하려 한 혐의로 총 4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가석방을 받지 못한 Shmurda는 2014년 처음 체포된 이후로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출처 : Pitchfork 공식 홈페이지